번역으로 영어공부하기 (사후 생명에 관해서)

Intelligent and thinking people began to wonder why the Lord would resurrect the dead, if they were either in heaven or hell, and their portion forever unalterably fixed. Then they began to wonder why the dead were called dead, if really alive. Then they wondered why our Lord and the apostles said nothing about the dead being still alive, but on the contrary always pointed to a resurrection as the only hope; even declaring that if there be no resurrection all have “perished”. (I Cor. 15:13-18.) Then our Lord’s words, promising an awakening to “all that are in their graves,” began to have a meaning; and it gradually came to be seen that the dead are not alive, but that death signifies the opposite of life. And those who sought found that the Scriptures are in perfect harmony with themselves on this subject, but in direct opposition to the common traditions of to-day, received from Papacy.
The root of error being thus removed, the various branches soon began to wither; and soon it was seen that instead of everlasting life (in misery) being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the reverse is the Bible statement of God’s plan ;- that everlasting life is the reward for righteousness and that death, a cutting off from life, is the punishment for wilful sinners.

-지적이고 사고력이 있는 사람들은 주께서 죽은 사람들을 왜 부활시켜야 하는지(하늘에 있든, 지옥에 있든) 궁금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그들의 몫은 변할 수 없이 영원토록 고정되어있는데 말이다. 또한 죽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살아있다면 왜 ‘죽은 사람들’이라고 부르는지(The dead)에 대해서도 궁금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후엔 왜 주와 사도들은 ‘죽은 자들이 실제로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에 대해서 일언반구하지 않았는지, 그러나 반면에 왜 항상 그들이 ‘부활’을 유일한 희망으로 손꼽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모든 사람이 멸망하였다는 말씀에 대해서도 말이다. (고린도 전서 15:13-18)

그러자 우리 주의 말씀, 무덤에 있는 모든 자들을 깨울 것이라는 약속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또한 죽은 자들이 실제로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은 생명의 정반대를 상징한다는 점 역시 점차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문제에 있어서 성서의 구절들은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 그러나 교황에게 전달받은 오늘날의 전통과는 정반대라는 사실 역시 발견했다. 오류의 뿌리가 그렇게 제거되고나자, 다른 다양한 가지들도 곧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원한 (그러나 불행한) 생명은 악한 자들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가 하느님의 계획임을 성서에서 알려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원한 생명은 의에 대한 상이라는 것, 그리고 죽음, 즉,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이야말로 고의적인 죄인들에 대한 처벌이라는 것을 말이다.